임신 38주차에 둘째 출산! 글, 사진, 영상 ⓒ 네이버 인플루언서 샤닝커플

안녕하세요.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육아 인플루언서 샤닝 부부입니다!
마침내 임신 38주차에 우리가 원하는 날에 둘째 아이, 열무를 낳았고, 제왕절개 후기를 가져왔어요!

우선 무엇보다도 임신 38주까지 무우를 붙잡아둘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던 하루였어요. 고마움은 차치하고도 출산은 예상대로 쉽지 않죠 ㅠㅠ 그럼 둘째 무우 제왕절개 수술 후기를 써볼게요~ 탯줄혈액 신청

첫 번째는 27주에 예상치 못한 응급 수술을 받고 조산해서 탯줄 혈액을 받을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세 번째 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두 번째 아이가 무우가 될까봐 걱정이 되어서 탯줄 혈액 신청을 많이 고민했습니다.

수술 전에 탯줄 혈액에 대한 상담을 했고 결국 맡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원하더라도 추가 검사 후 보관 확정을 결정한다고 하셔서 일단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왕절개 후 탯줄 혈액 상담을 마치고 남편과 잠시 기다리다가 이제 분만실로 들어갈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제 발로 걸어 들어갔는데 왜 이렇게 긴장이 되는 걸까요… 수술 준비를 마치고 아기 심장소리를 들으며 기다리다가… … 너무 긴장해서일까요? ㅠㅠ 혈압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저도 출혈 병력이 있어서 출산 후 출혈이 조절되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서 결국 진통제는 하지 않고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ㅠㅠ 알면 알수록 무섭네요. ㅠㅠ 첫아이 경험 때문인지 하체마취를 하고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는데 더 긴장되고 무서웠어요;; 무가 생각보다 잘 안 나와서 위에서 힘껏 밀어야 했는데 의료진의 노고 덕분에 무가 무사히 태어날 수 있었어요. 둘째아이를 큰 울음과 함께 직접 만날 수 있었어요. 얼굴 보자마자 너무 감동이었어요 ㅠㅠ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엄마 아빠 감사해요. 첫 경험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뒷맛이 남았어요. 첫 경험은 분명 이렇게 아프지 않았는데… 진짜 뒷맛인 줄 알았어요 ㅠㅠ 회복실에서 마취가 풀리는 순간 울지 않을 수 없었어요 ㅠㅠ 남편도 첫 경험과는 달리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어찌해야 할지 몰랐어요. 그동안 혈압이 조절이 안 돼서 회복실에서 꽤 오래 있다가 병실로 올라갔어요;; 병동에서 4박 5일을 보냈어요. 자연분만은 3박 4일이고 제왕절개는 4박 5일 병동에서 합니다. 저도 4박 5일 병원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척추마취를 한 뒤로 12시간 동안 베개도 못쓰고 머리도 못들고. 오후에 수술해서 밤새 그렇게 잤습니다. 다음 날 카테터를 제거하고 신생아를 보러갔습니다. 제 눈으로 그렇게 작고 소중한 존재를 본 순간, 정말 둘째 아이 열무를 낳았구나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는 사랑을 많이 주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제왕절개하고 나면 엄청 아프고 힘들겠지만 ㅜㅜ그런데 그렇게 느낄수록 빨리 회복하려면 걸어야 합니다! #클레파원챌린지 #오훈완 #걷기 #하이라이트챌린지 #나의취미나우 #출산 #둘째아이 #제왕절개 #걷기 #육아일상 #육아소통 #일상소통m.blog.naver.com 수술부위가 아파서 걸음걸이마다 아팠어요 ㅠㅠㅠ하지만 빨리 회복하려면 열심히 걸어야 한다는 걸 알고 더 열심히 걸었던 것 같아요.특히 남편이 첫째아이를 돌봐서 첫날 이후로 밤에 같이 있어줄 수 없어서 빨리 회복하려고 노력했어요.예상대로…유방염…입원 3일차에 모유수유교육이 있었어요.처음으로 무를 품에 안고 모유수유를 해봤어요.초유가 아직 안 나와서 그냥 연습만 했어요.그 후 초유가 나오기 시작하자 젖을 짜기 시작했어요 ㅠㅠㅠ경험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처음에 아무리 젖을 짜도 순식간에 가슴이 부풀어올라요. 밤새 튼살로 고생해서 다음날 마사지 예약하고 최대한 완화하려고 했어요 ㅠㅠ 벌써 첫째가 보고싶어요.. 다행히 첫째가 아빠랑 잘 지내고 있어서 쉴 수 있었지만 이렇게 첫째랑 떨어진 건 처음이라 아들이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했을 땐 개인실이라 아들은 올 수 있었는데 요양원에 가면 2주 동안 못 볼 것 같아서 벌써 보고싶은 것 같아요 ㅠㅠ 출산 후 혈압이 조절이 안 돼서 계속 열이 나고 왠지 폐에 물이 차서 추가 검사를 받았어요. 매일이 쉽지 않았어요 ㅠㅠ 하지만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4박 5일 회복기간을 거쳐 퇴원했어요! 둘째가 태어났어요! 시부모님이 멀리 사셔서 남편이 바빠서~ 첫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병원에 와서 초유도 먹이고 둘째아이도 보고 시간 날 때마다 쉬기도 하고ㅎㅎ 퇴근시간에 첫째아이도 돌봐주셨어요~ 출산 후 남편의 적극적인 케어가 절대 필요해요. #클레파원챌린지 #오훈완 #육아 #하이라이트챌린지 #현재취미 #출산 #둘째아이 #제왕절개 #아빠 #육아일상 #육아소통 #일상소통m.blog.naver.com 둘째아이 열무 후기를 남기고 너무 뭉클하네요~ 앞으로도 아들들과의 일상을 부지런히 기록하도록 노력할게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계속 팬해주세요 @샤닝부부
